알면 득이 되는 키 포인트

제3세대 주행중 무선 충전 인휠 모터 개발 성공:초소형 SiC 모듈로 충전이 용이한 EV 실현에 기여

2020.09.23

로옴은 도쿄대학 대학원 신영역 창성 (創成) 과학 연구과의 후지모토 히로시 조교수 연구 그룹 (이하, 도쿄대 그룹), 주식회사 브리지스톤, 일본 정공 주식회사, 동양 전기 제조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이하, 본 연구 그룹) 주행중에 도로에서 인휠 모터 (이하, IWM)로 직접 충전이 가능한 「제3세대 주행중 무선 충전 인휠 모터」 (그림 1)를 개발하여, 실제 자동차의 주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2019년 10월 10일 발표).

「제3세대 주행중 무선 충전 인휠 모터」는 2017년 3월에 도쿄대 그룹이 발표한 「제2세대 무선 IWM」을 발전시킨 것으로, 실용화를 위해 주행중 충전 성능 · 모터 성능 · 차량에 대한 탑재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주행중 무선 충전 IWM은 자동차의 CO2 삭감에 유력한 수단으로 여겨지는 EV의 충전에 관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의 일종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EV가 주행중에 충전이 가능해지면 하기와 같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 ・탑재 배터리의 용량을 줄일 수 있어 소형화가 가능하므로, EV의 경량화 및 적은 에너지로 주행 가능하다.
  • ・상기와 동일한 이유로 EV의 가격이 낮아진다.
  • ・배터리의 잔량 및 충전 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EV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3세대에 관한 개선 사항과 전망은 하기와 같습니다.

  • ・모터 성능을 경차 클래스 (1륜당 12kW)에서 승용차 클래스 (1륜당 25kW)로 개선.
  • ・휠에서 돌출되어 있었던 IWM 유닛을 소형화하여, 차량 내부로의 탑재성을 대폭 개선 (그림 2).

  • ・충전 능력을 1륜당 10kW 정도에서 20kW로 성능 향상 실현.
  • ・이러한 충전 시스템이 적재적소에 설치되면, EV의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해진다.

모터 설계의 최적화와 로옴의 연구 개발품인 초소형 SiC 파워 모듈을 탑재함으로써 IWM에 적합한 구조가 가능하여 축방향으로 컴팩트한 유닛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차량에 대한 탑재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향후, 주행중 무선 충전 IWM의 실용화를 위해 2025년 실증 실험 단계로의 이행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본 내용은 기사 발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기사 본문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일본어 기재 내용이므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품 정보

기술 자료 다운로드

기술 자료 및 셀렉션 가이드 등 다운로드 자료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기술 자료 다운로드

기술 자료 및 셀렉션 가이드 등 다운로드 자료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알면 득이 되는 키 포인트

세미나 정보

로옴에서는 전원 설계 관련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